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라는 'Plocka u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친환경 달리기 캠페인입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쓰레기 줍는 조깅을 줄여 '줍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플로깅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2018년 즈음, 20대와 30대를 중심으로 한 인증 문화에 플로깅이 등장하며 유행하기 시작해

현재는 우리의 일상에 하나의 습관으로 자리잡기도 했는데요. 

현재 인스타그램의 #플로깅 해시태그 숫자는 약 12만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 에프에스티에서는 작년 3월을 첫 시작으로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경영지원본부, TCU사업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인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져 회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모두 줍고 회사로 돌아와 단체사진 촬영 후 활동을 마쳤습니다. 

다음 플로깅 활동은 에프에스티의 오산 사업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펠리클 사업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