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용인특례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정태 용인 IL센터장, 장애인과 가족, 시설종사자 등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 에프에스티 임직원들은 주차 안내와 좌석 안내, 무대 뒷정리 역할을 맡아 1부 순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1부 순서였던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마무리되고 2부 순서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행사가 진행되는 실내체육관 야외광장에서는 11개 기관이 참여한 장애인식 개선과 사업 홍보 등의 행복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한궁, 파크골프, 사격 등 스포츠 체험활동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부 행사를 통해 지역의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는 에프에스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