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8일 금요일, 우리 에프에스티가 여름의 한복판에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 56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복지관에 도착해 기관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차 한 잔을 나누며 관장님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삼계탕 포장 작업, 라벨 부착,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 등 사전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고, 총 3개 조로 나뉘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에 나섰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정연수, 문태민, 이경욱, 이은빈, 조민희, 최세연, 최제문(이상 TCU사업부), 천미화(부설연구소), 유성연(재경부), 김예슬, 정헌영(경영지원본부)까지 

총 11명의 임직원이 함께해 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땀을 흘리며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장경빈 대표이사님은 “무더운 날씨에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복지관 김정희 관장님 또한 “전달된 삼계탕은 무더위 속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 에프에스티는 이번 삼계탕 나눔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 물품 기부, 임직원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그릇의 삼계탕이 전한 건강과 안부처럼, 앞으로도 에프에스티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를 더해가길 기대해 봅니다.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