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기업문화
가꾸어갑시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회사에서 구성원 의견이 존중되고 각 구성원이 대등한 관계에서 개인의 업무를 실천하고 행동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아래와 같은 실행방안을 제안합니다.
① 영어 이름 사용
- 직원들이 각기 영어 이름을 만든 후, 이를 공식 호칭으로 사용합시다.
- 호칭이 바뀌면 수평적 기업문화 조성에 일조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② 회의문화 – 전체 참석자 발언 및 오픈 디스커션(Open Discussion)
- 개방적인 토론을 합시다. 남의 의견을 묵살하지 맙시다.
- 계층별 간담회, 임원간담회 등은 점차 실천됩니다.
• 남의 말 들어주기, 부서간 벽 허물기, 문제 들어내기 등
- 제안하면 받아주는 문화
• 회의 시 제안하면, 너가 해!, 이러면 안됩니다. 같이 토론하고, 결론 나면 따라야 합니다.
(회의장 밖에서 좋다 나쁘다 얘기하지 말고)
• 매월 부서별 제안심의, 우수제안 시상, 프로젝트(Project)성 우수제안은 인사평가 가점부여
③ 보고문화 – 형식보다는 내용
- 보고 받는 분들은 하급자에게 코칭을 하여야 합니다.
- 형식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용이 중요하고 소통이 중요합니다.
• 이메일(email) 즉각 회신하기, 업무협조 요청하기 등
④ 잔업특근 – 눈치성 잔업, 습관성 잔업은 근절
- 잔업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만들어 가야 합니다.
• 리더가 사전에 시스템에 등록 후 시행
- CDP를 통한 개인별 능력향상 방안은, 교육을 통해 만들어 가야 합니다.
⑤ 휴가문화
- 우리 회사도 여름에 반바지 착용이 가능한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 휴가는 미리 부서장과 협의하여, 1년에 일주일 휴가 제안합니다.
⑥ 수평적 조직문화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사원부터 임원까지 각자 부여된 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 지시가 아닌, 내가 실천하고 행동하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 장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