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webzine

April 2016

우리들 뉴스 직원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펠리클사업부 강신철 차장

안녕하세요? 3월 2일자로 펠리클사업부에 입사한 차장 강신철입니다. 이전과 다른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출발하는 만큼 조금은 부족하지만 언제나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배워 빠르게 적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함께 이룰 FST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TCU사업부 김진성 사원

안녕하십니까? 신입사원 김진성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생활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매사에 책임감을 다해 업무에 집중하며 자기개발에도 힘써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TCU사업부 유준호 사원

안녕하세요. TCU사업부 연구개발팀에 입사한 신입사원 유준호입니다. 입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차근히 배워, 추후에는 연구개발팀의 전체적 관점을 볼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SS사업부 이진호 대리

안녕하세요, 3월 LSS팀에 입사한 대리 이진호입니다. FST에 입사하게 되어 선배님들과 만나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성희성 부장을 도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최선을 다해 FST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입사 1주년 축하합니다.

펠리클사업부 이혜민 사원

작년 초봄에 입사하여 어느덧 다시 따뜻한 봄을 맞았습니다. 힘든 시간보다 즐거웠던 순간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도 애사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내겠습니다.

TCU사업부 이정택 사원

FST에 입사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회사 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1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SS사업부 곽중훈 차장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함께 할 시간에서는 '아직' 1년밖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그 속에서 같이 커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1년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LSS사업부 홍지화 사원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 지 1년이 지났네요. 지난 1년 동안 저에게 일어난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고민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저도 주변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Congratulations!

펠리클사업부 윤옥현 사원 자녀 돌

10개월을 품고 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우리 아기가 이 넓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와줘서 고맙고, 일년의 시간 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윤서 앞으로도 마음 따뜻한 바른 아이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일시 : 2016년 4월 16일(토) 오후 6시 30분
장소 : 베네스타 오산점 베네치아(경기도 오산시 원동 811-8)

차 한잔의 여유 넉넉한~
'그대와 함께라면' 차 동호회

"백 가지 병에는 백 가지 약이 있지만, 차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의 효능이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회사에도 건강과 여유를 찾기 위한 차 동호회가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라면"이라는 이름처럼 좋은 차를 혼자가 아닌 다같이 함께 마시자는 의미에서 동호회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차 동호회는 한 달에 한번이 아닌, 매일 점심식사 후 함께 차를 즐기고 있는데요. 그 취재를 위해 저희 사보 팀이 출동했습니다. 찬 바람이 아직 가시지 않은 3월 11일, 점심식사 후 한 분 두 분 오시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보에서 인터뷰 온다는 소식을 들으신 동호회 회장(정상모 대리)님과 총무(이연순 과장)님께서는 강정과 맛있는 떡까지 준비해주셔서 찾아간 저희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Q. 동호회가 만들어진 계기가 있을까요? A. 차 마시는 걸 원래 좋아했는데 총무님과 의견이 맞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Q. 동호회에 보통 몇 명 정도 참석하나요? A. 평균 30명 정도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항상 열려있는 셈이라 다른 동호회보다 회원수가 많습니다. Q. 우리 일반인에게도 좋은 차를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A. 정상모 회장 : 봉황단총이라는 차가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면서도 고상한 맛이죠. 단점은 좀 비싸다는 걸까요.
A. 이연순 총무 : 저는 보이차를 추천합니다. 마시면 몸이 따듯해지고 혈액순환과 소화가 잘 됩니다. Q. 차를 마시면서 달라진 점이나 좋아진 점이 있다면요? A. 차를 많이 마시고 나니 예전보다 피로가 덜 쌓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급했던 성격이 차를 통해서 차분하게 가라앉은 것 같아요. 저는 업무 특성상 면담을 할 경우가 많은데요. 차를 마시면서 면담을 하다 보면, 긴 시간 동안 얘기하면서 속 마음까지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 것 같아서 일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동호회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요? A.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어서 이대로만 계속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날이 따듯해지는 봄이 오면 점심식사와 더불어 차를 마시는 장소를 회사 앞 오두막에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