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Twebzine

June 2016

우리들 뉴스 직원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펠리클사업부 함수미 사원

안녕하세요. LCD 공정에 입사한 신입 함수미입니다. 아직 어려서 사회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회사생활이 낯설기만 합니다. 하지만 옆의 선배 언니들이 잘 챙겨주셔서 하나씩 이겨내고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TCU사업부 박영상 대리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경력직으로 입사하게 된 박영상입니다. 오랜 시간 외주업체로 같이하다 FST 가족이 된 걸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제가 배우고 느꼈던 많은 것을 되돌아보며 회사가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TCU사업부 이진섭 사원

안녕하십니까? 고객지원팀 신입사원 이진섭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좋게 봐주시면 좋겠고,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실력 있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1주년 축하합니다.

펠리클사업부 오지영 사원

우리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1년 동안 챙겨주고 지켜봐 주시고 이끌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배움의 자세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펠리클사업부 조병섭 위원

안녕하세요. 조병섭입니다. 에프에스티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정신 없이 지나간 1년이지만 참 많이도 행복했습니다. 안 하던 주말부부까지 하면서 몸은 피곤했지만 좋아하는 일을 맘껏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가 새삼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 회사를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에프에스티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SS사업부 서호연 사원

입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분들과 일을 하며 1년 동안 저 자신도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성장한 만큼 앞으로 FST에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Congratulations!

오버레이 사업부 김현태 선임 결혼

하나의 나에서 이제 많은 것을 함께 나누고 감사하며 보듬어주고 사랑해야 할 우리가 되려합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맺어지는 자리에 오셔서 축복해주시면 더욱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 일시 : 2016년 6월 11일(토) 오전 11시30분
♥ 장소 : 뮤지엄웨딩홀 1층 평화홀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1가 8)

펠리클사업부 박신균 차장 결혼

화려하진 않지도 가장 아름다운 사람, 타오르진 않아도 가장 빛나는 사람, 하나님이 내게만 주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 마음이 맞는 친구로, 그리고 짧지 않은 시간 마음을 나누는 연인으로 지내며, 바로 그 그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내 몸처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일시 :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낮 12시 30분
♥ 장소 : 그랜드컨벤션웨딩 2층 그랜드홀 (경북 영주시 휴천3동 40-2)

DCT사업부 김영남 사원 자녀 돌

부모라는 이름을 선물하고 큰 사랑과 감사를 가르쳐 준 우리 아이가 드디어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해주시면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 일시 : 2016년 6월 25일(토) 오전 11시 30분
♥ 장소 : 베네스타 오산점 베네치아 (경기도 오산시 원동 811-8)

펠리클사업부 이건호 과장 자녀 출산

둘째 다인이가 우리에게 온 것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인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키우겠습니다.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펠리클사업부 장수지 사원 자녀 출산

우리 아가는 마음이 따뜻하고 몸도 생각도 건강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티 없이 아무 탈없이 자라주는 게 소원이에요.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도 알려주고 싶어요.

경영지원본부 김백순 대리 자녀 출산

저를 닮은 둘째 딸 수하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첫째와 4살 차이여서 다시 시작이라는 두려움이 컸는데 수하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제 하루에 큰 의미와 큰 기쁨이 됩니다.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과일바구니를 선물해준 우리 회사에도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사 & 등산 동호회
'블루 마운틴'을 만나봅니다.

일상의 한 부분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지적 장애인들과 손잡고 산을 오릅니다. 봉사자가 매달 바뀌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얼굴을 보여주는 게 장애인 친구들에게 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간다는데요. 이런 착한 마음씨를 갖고 계신 분들, 등산&봉사 동호회 '블루 마운틴'을 한번 만나볼까요? Q. 봉사한다는 게 대체 뭘까요, 어쩌다 봉사에 발을 들여놓게 되셨는지? A. 봉사는 희생이 아닌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거죠.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하죠. 나로 인해 남들이 기뻐할 때 나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게 되죠. 봉사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느끼게 됩니다. 내가 주는 것보다 받는 게 휠씬 많다는 것을요. 그리고 다음 순간 나 자신을 내려놓게 된다고 할까요. Q. 동호회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어떤 계기였나요? A. 회사에서 2010년 12월 해든솔에 김장 봉사를 하게 되면서 시작이 되었죠. 2012년 2월 해든솔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룹 홈에 사는 지적 장애인들을 맡아서 등산 동아리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그때 인연이 되어 201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지요. Q. 동호회에 보통 몇 명 정도 참석하나요? A. 해든솔 지적 장애인들이 처음에는 산을 오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서도 잘 걷고 스스로 산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돈으로 하는 봉사가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죠. Q. 봉사하러 다니면 어떤 좋은 점이 있나요? A. 해든솔 친구들은 한달 한달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고 깨끗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세상적으로 찌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답니다 Q. 동호회 가입을 우리 회사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세요? A.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료들에게 "산과 함께 봉사의 시간을 갖자. 봉사로 보람도 느끼고, 산에서 좋은 공기 마시면, 건강한 삶을 살아가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 매월 산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산을 정하나요? 또 활동 계획은? A. 12월 연말에 품평회 설문조사를 하여, 힘들지 않는 둘레코스 2~3시간 정도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올 계획은 남한산성 둘레코스 1~5코스 탐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