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이 기본이다,
펠리클 5월 조회
지난 5월 2일 펠리클 사업부 월례조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클린 페이퍼 롤(Clean paper Roll) 운영방안을 시작으로 클린룸 출입 시 주의할 점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라인 클리닝(Line Cleaning) 및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말씀드렸고 이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5월 생일 맞는 분들을 함께 축하드렸고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외부행사에서 안전사고에 주의해주시기를 당부 드렸습니다.
"프로처럼 일하자"
유 사장님 기업문화 강연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원 분들이 아낌없는 조언과 고견을 전파한 지 어느덧 3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엔 "프로답게 일하기"라는 주제로 유장동 사장님께서 직접 강단에 오르셨는데요. 주제에 걸맞게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 즉 누구나 프로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보고하는 방법, 회의하는 방법" 등 신입사원부터 중간관리자 및 리더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짚어 주었습니다. 회사에서 누구도 알려주지 않을 법한 내용인 "이메일 보내는 법" 등은 정말 뜻 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누구나 다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답게 일해야 합니다. 프로답게 일하기는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회사 일을 내 일처럼 하는 것이 프로답게 일하는 것입니다. 항상 변화하는 모습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능력을 배양하고, 회사와 개인 모두의 발전을 요구하는 자세와 노력.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바로 그것이라는 강의였습니다.
"어디선가 새고 있다?"
보안교육 실시
지난 5월 24일 동탄/오산 각 사업장에서 한국 산업기술 보호협회 박혜인 강사님을 초청해 기업보안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기업자료 유출로 인해 손실 되는 비용을 시작으로 영업, 개발, 정보, 외부미팅 등 자신도 모르고 지나치는 상황에서의 보안 유출 사고에 대해서 상황에 맞는 동영상과 적절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으로 인해 보안의 중요성을 알고, 보안 의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 제안으로
끊임없이 전진하는 TCU사업부
TCU사업부는 지난해와 올 1분기 우수한 제안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먼저 2016년 1분기 등록된 제안 18건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2건을 시상했습니다. 제조팀 고재남 차장은 최종 점검 시 프로그램 자동화를 통한 검사 시간 단축을 통한 작업공수 절감을 인정받았으며, 고객지원팀 신상근 차장은 외부 배관 부품을 통합하여 작업시간 및 원가절감의 효과를 인정받아 1분기 우수제안에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최대 제안자는 고객지원팀 김재섭 대리로 밝혀졌습니다. 총 8건의 제안을 등록한 김재섭 대리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회사 내/외부의 적극적인 불합리 개선 및 제조원가 절감을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TCU사업부,
원가절감 성과 올려 팀 시상
TCU사업부는 원가절감 팀(TFT)에게 지난 반 년간의 공로를 인정하여 시상하고 상장 및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TCU사업부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 인재를 선정하여 태스크포스 팀(TFT)을 구성, FPD향 칠러(Chiller)의 원가절감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둔 공이 인정되어 TFT 팀에게 상장 및 상금을 전했습니다. 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 김규환 이사, 고재남 차장, 김영훈 차장, 손제경 차장, 유철희 과장, 이요인 과장, 정재원 과장 등 총 7명.
협력업체 담당자 분들
모셔다가 품질 교육
2016년 5월 12일 ~13일 TCU 17개 협력업체 20명의 담당자 분들을 모시고 품질 집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모두들 바쁘신 업무 중에도 참석해주셔서 열심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의 제목은 '원자재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품질검사관리'. 교육 시작 전 김규환 이사님께서 회사를 대표하여 격려 및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렸으며, 열심히 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선물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비록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사의 품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