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제2회 수료식
졸업 시즌을 맞아 엔젤어린이집도 제 2회 수료식을 거행했습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왔지만 낯설어서 많이 불안해하던 우리 아이들이 하루 이틀 지나며 미소를 되찾고 뛰어다니고 살금살금 저지레도 하고. 말도 못하고 울기만 하던 아이가 "이게 뭐야"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이 자랐구나 생각하며 지난 일 년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5명의 천사들로 시작하여 이제 17명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