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휴먼에러 없는
우수기업에 뽑혀

우리 회사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휴먼에러 제로화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11일 그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펠리클 사업부에서는 지난 5개월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이드 라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휴먼에러 제로화 관리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개선활동을 생산 현장에 적용하여 품질 경영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인식하여 지원해주시고 개선활동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활동을 지속해 또 한 단계 훌쩍 뛰어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동탄 새 건물 “본관동”
드디어 준공

드디어 동탄 사업장의 ‘본관 건물’이 완성되어, 지난 12월 14일 '본관동 신축 준공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회사뿐 아니라 외부의 손님들까지 많은 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장명식 회장님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신축 준공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을 위한 자리”라고 밝히고 사고 없이 준공 완료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동탄 본관동은 2014년 10월 작업을 시작해 1년 넘는 공사 끝에 완성한 현대식 4층 건물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건물과는 4층 유리벽 통로로 연결되어 두 건물이 거대한 기역자가 되었죠. 덕분에 이동이 쉽고 건물의 활용도가 몇 배로 높아졌습니다.
여기엔 전층 시스템 에어컨이 완비된 쾌적 사무실 외에도 휴게실(카페테리아)과 직원 식당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간단한 운동시설까지 있습니다. 운동시설은 직원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우리 임직원 건강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오산에 우리 회사
‘미니 도서관’이 생겼어요

금년 겨울 우리 회사 오산 사업장에 회사 최초의 ‘미니 도서관’이 생겼습니다. 이 미니 도서관은 우선 기증된 도서로만 운영되며, 자율적으로 대출과 반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 단계에서 기증받은 도서는 총 130여 권. 기증된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네임택(이름표)이 부착되어 기증해주신 분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줍니다. 1회 대출 기간은 14일입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우리 회사 CS팀,
우수사례 대상 받아

지난 12월 17일 삼성전자 협력사 CEO 안전보건 협의체 모임에서 우리 회사 CS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협력업체 EHS 롤 모델 우수사례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날 모임에는 164개 협력사 대표를 포함해 삼성 환경안전 담당자까지 약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회사의 CS는 늘 고객의 편이고 우리 회사의 CS 팀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섭니다. 대상을 받은 CS팀에 짝짝 박수를 보내며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펠리클 월례회,
“빙판길 조심조심~”

오산공장 펠리클 사업부에서도 12월 1일 월례조회를 열었습니다. 그 며칠 전 눈이 내렸는데, 이를 계기로 안전보건사무국에서 조회 시간을 이용해 빙판길 낙상사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빙판길 낙상사고의 위험성과 실제 상황에서의 위험포인트를 교육하며, 눈길이나 폭설 등에 의한 낙상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를 당부했습니다.
12월 생일인 분들께 박수와 함께 화분 및 상품권을 지급했고, 끝으로는 큰 매출 성과에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TCU월례회, 우수사례에
짝짝 박수

지난 12월 1일 화요일 동탄사업장에서 TCU사업부 월례회를 진행했습니다. 12월 생일인 분들께 상품권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지난 한 달간 우수사례를 보여준 4명의 사례를 발표하고 상장도 수여했습니다. 특히 돋보인 사례는 우정현 차장과 임현규 대리 두 분의 성과로,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협력사 PCS 부문 롤 모델 선정 과정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사업본부장님이 경영 현황을 발표하여 그동안의 사업부 실적과 목표를 되짚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